제 목 : 쓰고 나니 내 자랑인지 딸 자랑인지

초1 딸에게
어리숙하다는 뜻이 뭔지 알려주면서
반대말이 뭐게 했더니
똘똘이래요

제가 좀 사람이 엄청 허술해서
엄마는 좀 어리숙하지? 했더니

“아뇨 엄마는 똘똘을 넘어서 저기 위에 있죠
그 말은 못하는 게 없다는 뜻이에요”


(일기장 없어서 죄송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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