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워서 깜짝놀랐어요.
이상하게 퇴근길에 엑셀밟아도 제대로 속도가 안나는 것 같더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려는데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고
자동차 앞부분에서 연기가 ㅠㅠ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귀중품만 챙겨서 나왔는데
차가 폭발하는건 아닌가 겁나고ㅠㅠ.
다행히 차 부품만 갈면 되는거라고.
차사고 나면 차 타기 무섭단 심정 정말로 이해가 가네요.
그 좁은 공간에서 어우 ㅠㅠㅠㅠ.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