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적으로 나눠준 도시락으로 평소보다 점심 적게 먹음.
퇴근 후 문상 가야 되는데 배가 고파
집에서 작은 바나나 1개, 왕자두 1개 먹고 감.
지하철 여러번 갈아타면서 1시간 40분만에 장례식장 도착.
장례식장 도착해서 아무것도 안 먹고 돌아옴.
역시 1시간 40분 걸려 집에 옴. 8천보 걸었음.
출퇴근은 차로 해서 평소에는 500보도 안 걸음.
뒷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체중계 올라감.
100그람뿐이 안 빠짐.
이게 말이 돼? 말이 되냐고!!! 울부짖음
뒷날 저녁 화딱지가 나서
(이날도 점심 역시 나눠준 도시락이라서 적게 먹음)
포도 한 송이, 바나나 2개, 자두 2개, 감 1개를
마구 먹고 바로 퍼잠.
오늘 아침 몸무게 잼.
500그람이 빠짐.
뭐지? 왜?
오늘 저녁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 중.
교육 마지막날이라고 점심때 피자를 먹었는데
갯수 제한이 없어서 많이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