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야반도주 했을 줄 알았는데 잘 사네

경비 아저씨한테 싸가지없이 대하고
인사를 했는데도 벌레 보듯이 아래 위로 훓던
여편네 딸이 한 반을 하던 착한 아이를
왕따시키는데 앞장을 서서 결국에는
저 세상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
지은 죄가 크고 챙피해서 야반 도주를 했을 줄
알았는데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었네요
사업차 몇 년간 다른 지역에 살다가 돌아왔는데
기가 찬 소식을 들어서요
그땐 동네가 들썩거리고 문방구나 카페 길거리에서도
서서 웅성거리더니만 다 없던 일이 되어버렸는지 ㅜ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