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내리막 섞인 길을 하루 2.5 km 빠르게 걸었고, 걷는 게 빨라지자 달리기 시작.
몸무게 55-56, 하루 두 끼 식사, 야식 전혀 안함,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
오래 걷거나 계단 내려가면 무릎 양쪽 통증 / 주말 외출 후 피로감
콜레스테롤 수치 240 / 공복 혈당 98
<후> 몸무게 53-54, 하루 세끼 식사, 야식 전혀 안함, 등 마사지
무릎 통증 사라짐 / 주말 외출 후 피로감 사라짐
콜레스테롤 수치 210 / 공복 혈당 80
-> 몸무게 변화는 없는데, 배가 확실히 많이 들어갔어요. 가끔 많이 먹어도 배가 볼록하고 나오지 않더라구요.
허리 옆 군살과 승마살 사라지고 종아리 허벅지에 근육 생겼어요. 팔뚝 살도 좀 빠지구요.
눈바디는 많이 빠진 거 같은데 몸무게 수치는 별 변화가 없네요.
하루 세끼는 양은 많지 않았지만 그냥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