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교에서 무리 없는 둘째와 무리는 있지만 감정소모 심한 첫째

둘째가 초등4학년인데 학교에서 무리가 없어요. 쉬는시간에 학습만화를 보거나 그림 그린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사건사고도 없어요. 가끔 둘째한테 장난을 치거나 함부로 하는 아이가 있으면 따끔하게 한마디 한다네요. 혼자있다고 당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해요(선생님 말)

첫째는 6학년..항상 무리가 있는데 자잘한 사건들이 많네요. 무리내에서 따돌림 당하기도 하고 시키기도 하고..웃다가 울다가..친구관계에 예민해서 다른 친구들이 더 친밀하면 질투하고..또 화해하고..들어주다보면 저도 감정소모 심하게 되네요

반전은 첫째가 남자고 둘째는 여자에요ㅎㅎ둘다 크게 상처 안받고 무탈하게 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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