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님께 돌직구 날렸어요

이혼한 손아래시누 불쌍하다고
또 하소연 시작하셨더라구요
시누 전남편과 그 가족들 쓰레기라고

이혼전 본인딸(저의 시누)이 시댁가면
못된 시누가 어린애 맡겨놓고
시어머니랑 희희낙낙 거렸다며
그게 사람이냐고

저도 결혼해서 아주버님,시누 이혼해서
애만 맡기고 명절때 저희 가족이랑 조카애들 셋만 있었거든요. 그 생활이10년...

저도 시어머님께
저도 그랬잖아요 애들만 맡기고 다들 오시지도 않고
저도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하니

그랬더니 약간 당황하시며
아...너도 그랬었지..
그래도 걔네들은 다 착했지..하시네요

촴나 그럼 시누 이혼전 조카애는 악마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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