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한테 화안내기로 했어요.

잘해주다가 한번씩 버럭했는데
이제 안그러기로 했어요.
그게 맘에 많이 남는것 같더라구요
90을 잘해도 10을 잘못하면…두고두고 원망 들을거 같아서
저도 엄마아빠 화내고 했던게 잘해줬던것보다
생각나고 싫더라구요
일단 뭐든 힘을 빼기로 했어요
말도 힘을 빼고 소리안지르고
혼을 내도 차분한 목소리로요
체력도 약하니 에너지비축도 될듯 해요.
주말부터 잘지키고있어요 휴
근데 그러려면 저자신을 먼저 잘챙겨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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