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헌신하다 헌신짝되는부모 구박했는데 효심가득한 자식

요즘 박수홍보면
부모자식 관계라는게 참..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도(오냐오냐 잘못한것도 잘했다 하는거 말고)
자식은 부모 등꼴 더 빼먹을 생각아님
지혼자 잘난줄알고 팽하질 않나

오히려 애를 구박하고 가스라이팅하고
헌신이나 모정이라곤 뭐에 쓸래도 없는 부모는
자식이 부모한테 인정받고 싶어선지
간이라도 빼주려하고..

그럼 전자의 자식들 케이스는 인정욕구가 없는걸까요?
구박받고크면 인정욕구가 강해지고요?

아휴 요즘 애가 사춘기가 시작인지..
지 기분상하는일 생기면 아주그냥 눈을 부라리고 모든 다 제탓을 하는데..
애가 크면 지잘났다고 부모는 거들떠도 안보고도 남을꺼 같단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ㅠ

전 사랑은 적금처럼 내가 준만큼 애도 알꺼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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