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석열차 아이디어, 좌석에 발 올린 모습에서 착안

만화 출품한 학생의 소속 학교와 인터뷰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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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69964

 

- 학교에 항의전화가 많이 걸려온다고 들었다. 

"그렇다. 어제 오늘 불편한 전화들이 많이 왔다. 간혹 격려 전화도 있었다."

 


- 욕설도 있다고 하던데. 주로 어떤 항의 내용인가. 

"그렇다. 욕설 전화도 있다. '학생을 세뇌 교육하느냐' '어떻게 그렇게 정치적으로 가르치느냐' '지도교사가 지도를 그런 식으로 하느냐' 등의 내용이다." 

 


- 학생은 지금 어떤가. 

"마침, 오늘 저와 면담을 했다. 워낙 차분하고 밝고 성실한 학생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 있더라. 이 학생은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전공실기 성적도 탁월하다. 독서량도 많고, 시사에도 밝다."

 

(생략)

 

 

 학생이 왜 '윤석열 대통령과 열차'를 작품 소재로 선택했다고 하나?

"지난 대선 기간에 윤 대통령이 열차 안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의자에 발을 올린 일'이 떠올랐다고 하더라. 거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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