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것도 술주사가 심한거지요?

남편이 평소에는 유순하고 참 좋은 사람인데요… 일년에 한번,정도 술을 과하게 먹으면 필름이 끊기는건지 이상한 행동을 하거든요… 첨엔 저한테 폭언을 하고 어파트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위협을 한적도 있고… 갑자기 나가서 운전하겠다는걸 제가 울고 빌어서 간신히 데려온적도 있고… 며칠전엔 술을 과하게 먹고 저를 밀구 쌍욕을하고 발로 문을 찍어서 문짝이 망가졌는데…. 그러구나면 그담날 싹싹 빌구 다신 술을 안먹겠다구하는데…이러다 또 그러겠죠? 이 나이에 이혼도 그렇구 많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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