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줌 수업 강사 목소리 때문에 힘들다는 글 썼었는데요

강사님 목소리가 약간 박경림처럼 갈라지고 듣기 힘든 목소리예요. 게다가
한 문장 말할때마다 어뜨케요?, 근데, 라는 말을 연관성없이
추임새처럼 계속 넣어요
자격증반이라 돈 내고 듣는건데
안들을수도 없고 너무 힘이 들어서
방도를 생각해낸게 태블릿을 블루투스 스피커랑 연결해서
화면만 앞에 두고 스피커를 소리를 최대한 줄여서
저 멀리 갖다놨어요
강사님 3분인데 이 분 수업 정말 힘든데
안들을수도 없고 괴롭네요
심지어 10분 쉬는 시간에 강사님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지
트롯경연프로그램인것같은 영상을 틀어주네요 아 ㅋㅋ
저 트롯 싫어해요 ㅋ
줌은 소리가 무음도 안되고
1~2분 일찍 시작할때도 있어서 나갈수도 없고
오전내내 이 강사님 목소리 듣는것도 머리아픈데
강제로 트로트까지 들어야합니다ㅋㅋ
빨리 오후 돼서 강사님 바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한달정도 더 들어야하는데 좋은 방도 없을까요
저 윗층에서 뛰어도 무딘 사람인데
와 집중해서 들어야하는 수업의 강사님 목소리 진짜
중요하네요. 대면수업이면 목소리가 이렇게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을듯해요
저 수업이고 뭐고 꺼버리고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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