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수홍

오늘 일어난 것 보니까, 기가 찬다.
손현수  SNS 보니까 그동안 검사가 6번 바뀌고,
신변 요청 했는데도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데...
형네는 김앤장 전관예우 썼다는 것 같구.
결국, 검사들이 작정하고 박수홍 형과 아비라는 사람 쪽에 선게 아니면
저게 말이 되나?
그 애비란 사람은 얼마나 믿는게 있었으면
피의자이면서 공권력이 집행되는 기관 안에서 피해자를 가격을 할 수 있는지.
인격도 미성숙하지만, 그들끼리 뭔가 오고 간 게 없으면
저게 가능한 일인가?
평생 본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자기를 공격하는 변호사비로 
그 돈을 펑펑 쓰고 있는 부모 형제라는 인간들에게 
얼마나 환멸을 느끼며 힘이 들까?
진짜 저 애비란 사람은,
본인 체면도 자식 얼굴도 자기의 본능 앞에서 무력한 사람은 인간이 아니고 동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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