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천시장 “윤석열차는 창작의 자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33267?sid=100


조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전시된 전국학생마화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기사가 하루종일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시장은 “카툰의 사전적 의미는 정치적인 내용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한 컷짜리 만화”라며 “이번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의 공모 부분은 ‘카툰’과 ‘웹툰’이었고, 공모주제는 ‘자유주제’인데, 카툰공모에 왜 풍자를 했냐고 물으면 청소년은 무어라 답을 해야 합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성세대의 잣대로 청소년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간섭해선 안된다”며 “어디선가 상처받아 힘들어하고 있을 학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조 시장은 “문화에 대한 통제는 민주주의 언어가 아니다”라며 “김대중 대통령은 ‘지원은 하되 간섭은 말아야 한다’라는 문화에 대한 철학이 새삼 와 닿는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부천시장 너무 잘뽑았네요.
부천시장 조용익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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