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동훈 또 ?14억 전세 계약서 타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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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과 모두 쪽의 반론 취재 없이 한동훈 장관에 대한 스토킹 범죄로 단정하 듯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가 한동훈 법무장관을 한달여간 미행취재한 이유를 3일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한 법무 장관이 살고 있는 △타워팰리스 아파트의 삼성 뇌물 의혹 △비공식적 라인으로 검찰 수사지휘 하진 않는지 등을 위한 취재였다고 는 밝혔습니다.



▲한동훈이 살아온 타워팰리스 두채 모두 삼성 실소유주 의혹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한 장관이 전세 들어 살아온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 두 채는 모두 삼성의 차명 재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한 장관은 두 채 모두 시세보다 2억 정도 싸게 전세를 들었습니다. 삼성의 차명재산으로 의심되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시세보다 싸게 전세를 살아온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구조의 비리 의혹입니다.


한 장관은 2015년 타워팰리스 G동 4층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가 2년만인 2017년 B동 아파트로 표면적으로는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G동과 B동 아파트 모두 삼성의 임원이나 삼성과 특수관계에 있는 회사의 임원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로 확인됩니다. 삼성은 회사 임원 등을 이용해 차명으로 아파트나 빌라를 소유한 채 법조계 등을 상대로 한 뇌물로 활용한다는 의심을 받아왔습니다.


한 장관이 2015년부터 살았던 G동 4층 아파트는 김계호 삼성물산 부사장이 2004년 구입했지만 그는 2010년 주소지를 용인으로 이전한 뒤 2018년 3월15일 자신의 아들에게 이 집을 증여할 때까지 단 한번도 이 아파트에 살지 않았습니다. 한 장관이 2017년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진 B동 6층 아파트는 삼성의 각종 소송을 도맡아 하는 골드만삭스의 사외이사인 김성은 변호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한 장관의 부인 진은정 변호사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법조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 체결한 전세계약서상 B동 6층 아파트 계약은 진은정 변호사가 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한 장관은 2022년 관보에 타워팰리스 B동 6층 아파트를 부인 진은정씨가 아닌 자신이 전세 계약한 재산처럼 관보에 기재했다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진은정씨가 전세 계약했는데 한 장관이 전세 계약한 것처럼 대외적으로 포장할 이유에 대한 의혹이 일었고, 한 장관이 삼성의 도움으로 타워팰리스 B동과 G동 아파트를 모두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는 실제 한 장관이 타워팰리스 B동과 G동중 어느 아파트로 실제 출퇴근하는지 추적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외에도 한 장관은 지난 5월 법무장관 인사청문회 때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공식적으로 검찰에 수사지휘를 할 것이냐. 사적으로도 연락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질의에 "검사 후배들에게 연락해 밥먹자고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법무장관이 비공식적으로 검찰을 만나 수사지휘를 하면 불법입니다. 는 "한동훈 장관이 인사청문회 때 수사지휘권 남용 우려를 제대로 불식시키지 못했고, 한 법무장관이 퇴근 길에 어떤 검사들을 만나는지 확인 취재가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중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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