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산시민들 58일간 공업용수급 수돗물 마셨다

녹조로 인한 식수오염, 문제가 심각한데 참 조용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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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최악 녹조에 부산시민, 정수한 공업용수 마신 셈..(2022년 국감)

4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 의원이 부산시에서 받은 ‘물금 및 매리 취수장 주변 수질등급’ 자료에 따르면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서 공업용수로 쓸 것을 권고하고 있는 4등급(약간 나쁨) 이하 수질의 원수로 정수한 수돗물을 총  58 일간 공급받았다. 고기가 살 수 없는 죽은 물이라고 보는 매우나쁨 (6등급) 물도  11 일이나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이 정한 수질 및 수생태계 상태 기준을 보면 총 6등급으로 수질을 나누고 있다. 이 중 1, 2, 3등급까지만 생활용수(식수 포함)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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