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서울대생을 난생 처음봤다고
황금어장에 나오네요..
그얘기듣고 얼마나 많은 학생이 자기 꿈이나 재능을 가슴에 묻고
부모님 기대에 떠밀려 공부했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예체능도 머리가 알고보면 머리가 좀 좋아야 하는게
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려면
일단 이해가 먼저 되야 하는데
예체능은 공부못한다는것도 큰 편견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실제 운동잘하는 강호동이나 서장훈이나
방송에서 장난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