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몇마리인지 어디있는지는 모르지만 오다가도 몇번 봤어요. 지금은 날씨가 괜찮아 아파트 안쪽사람인적없는곳을 봐둔곳이 있어서 거기다가 놓으면 되겟다 생각해요,, 물이랑 같이요 그런데 겨울이오면 아마도 지하주차장에 고양이들이 어디 숨어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럼 지하 주차장에서 해지면 저녁 7시 정도 주고 아침 일찍 치우면 좋을까 ... 어떨까 싶기도하고
어떻게 하는게 고양이나 저나 미움 안받고 사람들 모르게 주는게 주는게 최선일까요? 지하 아닌곳 봐둔곳은 자리가 참좋긴한데 거기다 놔두면 가려줘있어서 모르고 못먹을수도 있고. 일단 처음에는 고양이가 눈에 뜨면 바로 주고 바로 그롯가져 가는 식으로 하다가 차츰 자리를 잡아야 할까요? 동물을 애잔하게 느끼니 참 마음이 힘들고 내 삶 살아가기도 바쁘지만 제가 할수 있는 일이니 해주고 싶네요.. 중성화도 해주면 좋으련만... 아직은 제가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