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기 애 포기한 부모들 한심해요

고등애가 자기 반 아이라며 sns 게시물을 보여주는데 아파트 복도인지 어디에서 담배 연기 확 내뿜으며 낄낄대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학교에서도 대놓고 말 안들어 샘들도 너무 힘들어한다고.
얘 이러고 다니는거 걔 부모님은 아시니? 물었더니 엄마가 전자담배 충전해준다던가 충전하라고 돈을 준다던가 여튼 그렇다는데...
애 포기한거 같은데 저런애 그냥 학교에 맡기는거군요.
학급 학교 분위기 다 망쳐도 나몰라라.
다 알면서도 내새끼지만 공교육이니 니네가 학교에선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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