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불편하신 어머니를 아기처럼 안고 다니는 꿈을 꾸었어요
어머니가 작고 마르시기는 했지만 당연히 가볍게 안지는 못하구요
관광지 같은데서 어머니 간식거리도 사고
기차나 전철 타야 한다고 기다리다가 깼어요
혹시 아프시거나 돌아가실 꿈일까요
꿈에서는 마음이 불안하지는 않고 평온했어요
평소에 꿈도 안 꾸는 편인데
검색해보니 돌아가신 어머니 꿈 해몽은 많네요
82에 꿈 얘기 처음 올려봐요
작성자: prisca
작성일: 2022. 10. 0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