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머리에 피나고 지나가던이들이 도와줘 역무원 오고 119부르고 했는데 이런 황당한 일도 있었네요.
나도 몸 전신이 다 뻐근하고 시큰거려 병원 가봐야하는데
이럴때는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아저씨 보아하니 낮술 한거같았거든요.
내가 없었다면 어찌 됐을까! 싶기도 하구요.
둘만 에스컬레이터 타고 있다가 날벼락 이었네요.
내 안경도 날라가고 무서워서 당분간 에스컬레이터도 못타겠어요.
작성자: 날벼락
작성일: 2022. 10. 0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