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열심히 살긴 하는데 하루가 허무한 분 안 계세요?

저...초등 아이 둘 키우고
운동도 매일 하고
사교육 강사라 수업도 열심히 하고
하루종일 해야될 일은 정신없이 해요
그런데 잠잘때만 되면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어요...
유튜브로 보는 것도..
환경문제..10년 정도 이렇게 살수 있겠다
그다음은...생존의 문제지...학벌이니 돈이니 부동산이니
지금 떠드는 것들은 중요하지 않을 거 같다
게다가 요새는 전쟁도 있고, 식량문제도 있고...
저도 중년이 되면서 건강문제가 아직 심하진 않지만 하나둘씩 나오는데
신경쓰이면서도 어차피...싶고..
저랑 비슷한 분 계세요?
병원가서 우울증? 약이라도 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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