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첩 기질

결혼하고 보니 시모가 첩이었어요
저에게 이혼하고 결혼한거라고 한건데 속인거였고
혼인신고 하면서 알았고요 완전 충격
바람펴서 결혼한건 아닌거라고 그거 내세우며 구질구질하게 설명
80본처가 아직 이혼도 안해줘서 평생 처녀로 사는중이고
본처 태생 남매있는데 시모가 못보게 하니 평생 못보고 사는중
근데 70된 이분이 아들에게도 첩질 중이네요
저랑 있으면 아들 따로 불러 속닥속닥
본인 집에도 아들만 오길 바라고
태생도 나르시스트에 평생 대접못받은 한많은 가엾은
엄마 코스프레중이고
평생 남편 이제 아들 며느리 이간질중
제가 저 여자하나 상대못할까 했는데 서방이 그집 가는꼴보니
갑자기 저 여자한테 제 한평생 굴욕당한 더러운 기분이 들어서
종일 누워만 있네요곰같은 제가 못당하겠어요ㅠ
아직진행중 진짜 죽어야 날것 같아서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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