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3세인데 체력안좋으면 어떤직업을 가져야할까요?

자고일어나면 피곤하고 오후쯤되면 하체부위에 통증이 시작해요.
병명없이 통증을 느끼면서 지금까지 눈칫밥 먹으면서 살아왔는데
산다는게 그지같아요.
나도 벌고 싶고 아이들에게 용돈도 주고 싶은데 통증을 느끼면서 산다는게 무서워서
도전을 못했었어요.
집에서 할수있는 프리랜서 같은거 없을까요?
남편이 버는데 요즘세상에 혼자버니 아이들 용돈도 학원비도
오른시장물가에 비하면 택도 없네요.
이러다가 자살도 생각할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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