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초이 때문에 너무 마음 아프고 슬퍼서 며칠동안 계속 힘드네요 ㅠㅠ
유진초이 뿐 아니라 구동매, 김희성, 글로리호텔 여사장, 행랑아범, 함안댁
어디 하나 마음아프지 않은이가 없어요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시유어게인"
이 마지막말에 또 눈물바다 되었어요ㅠㅠ 슬퍼라
끝에 유진초이는 일본인 인질 끝까지 잡고, 일본군들만 다른칸으로 몰아넣어 열차를 끊어냈으면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싶고...
드라마인지 현실인지 며칠째 너무 슬퍼서 아직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