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ㅎㅎ 집안일 조금 해놓고 뿌듯해하는 신랑

제가 지독한 장염에 걸려서 이틀째 물도 제대로 못먹고 누워만 있는데

남편이 나름 밥도해서 애들 먹이고
빨래도하고 설거지도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저 빼고 다들 나갔는데
집안 꼴이... 아주 개판오분전 ㅋㅋㅋ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픈 몸 이끌고 청소하는데
남편이 전화와서 하는말...

집 깨끗하지??? 내가 밥솥에 밥도 해놨어

ㅋㅋㅋㅋ

어~ 정말 잘했어~~ 해줬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