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나름 밥도해서 애들 먹이고
빨래도하고 설거지도 하더라고요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저 빼고 다들 나갔는데
집안 꼴이... 아주 개판오분전 ㅋㅋㅋ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픈 몸 이끌고 청소하는데
남편이 전화와서 하는말...
집 깨끗하지??? 내가 밥솥에 밥도 해놨어
ㅋㅋㅋㅋ
어~ 정말 잘했어~~ 해줬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0. 0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