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주로 남편과 가을여행 가볼까해요
서치 하다보니,
청양분식이 보이는데
제가 대딩 때 먹던 그 곳이 맞을까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시던 잔치국수 맛집였는데(가격도 1500원인가 2천원인가? 저렴했던)
분위기가 그때 거기 같아요~ 20년도 더 넘었는데...
그리고 궁중칼국수^^
여전히 맛 있을까요? 꼭 가보려 했는데
리뷰가 어째....
닭칼국수와 겉절이가 참 맛있었는데요ㅜㅡ
오랜만에 가는데, 추억의 맛집 가보면 좋겠네요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공주 토박이님들의 또다른 추천도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