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병원 안가려하는 독거 치매노인 어찌해야 하는지.

저의 작은할아버지(87세)세요.
할아버지의 막내동생.

결혼안하시고 자식도 없고 평생혼자 사세요.(성격이 괴팍하심 )
추석때 엄마아빠가 다녀오셨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하시고, 치매같나봐요
본인 제일 똑똑한줄 아셔서 병원안가시려하시고 말이 절대 안통합니다.
저렇게 혼자 둘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제로 보쌈할수도 없고,
그냥 정신놓으실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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