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항 배낭 랩핑

수십년전 신혼여행으로 럭셔리 패키지로 태국 다녀오고
2019년도 11월에 아들둘과 부부 4인 자유여행으로 4박 5일
방콕 여행 었습니다.거의 전철과 버스 배 타고 다녔던 자유
여행이라 힘들긴 했지만 말그대로 자유로워 좋았습니다.
또 다시 가보구 싶네요...

궁금한건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서 저녁때 비행기 탑승
두어시간 대기하면서 본건데 주로 서양 애들이 배낭
여행을 많이 왔다가 가던데 큰 배낭을 랩으로 둘둘 말더
군요,공항에서 유료로 해주던데 도난 때문인라고 들은것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이태리나 프랑스,멕시코
같은데도 공항에서 승객 짐 내리는 작업자들이 트렁크
뒤져서 카메라나 고가품 훔친다고 말은 듣긴 했습니다.
짐 실을때 화물로 보내는 배낭 검색 안하나요? 도착해선
랩핑한것 다 풀고 검색할까요? 다음번에는 유럽쪽으로
가족 자유여행 할까 싶은데 궁금해서 입니다.

국내 여행은 많이 다녔는데 이 나이 먹도록 해외여행은
오래전 일본 출장 빼고는 태국 두번 괌 한번이 전부네요.
2019년도에 일본 오사카,나라,교토로 갈까 하다가 너무
습하고 방사능 때문에 태국으로 갔네요,당시는 일본하고
사이나 나빠지기 전이었습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