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서 직장생활을 어찌 배웠는지 몰라도
탈북민이라는 게 무기인지 특권인지
걸핏하면 약자 코스프레에 임원급 높으신 분과 문자질하며 쪼르르 달려가기 일쑤
기분 살펴드리며 눈치껏 일시켜야지 안그럼 큰일 납니다.
직장내 갑질 신고할 지 모른다고 부장 실장조차도 감히 일을 못시키네요. 헐.
탈북민 특공해서 아파트 분양받았구 대형차끌고 맛사지 받으러다니고. 때마다 과하다싶은 나라 현물 현금성지원 너무나 많아 주변에 인심 쓴답니다.
회사에서는 본인 능력없다며 일시키지 말라고 죽는 소리하는데
막상 승진시즌엔 눈에 불을켜고 로비하러 다닙니다.
탈북민에 대한 선입견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