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놈이 제 초딩동창이기도 하고 그 아줌마하고도 안면이 있는 사이인데 둘다 고집이 대단
정말 괜찮은 여자를 못만나서 그렇다.
여자가 좋으면 가게 되어있다. 근데 엄청난 여자가 올만큼 대단한 조건은 아니거든요. 걍 평범해요
모태솔로나 독신주의 게이는 아닌데 엄마랑 사는게 넘 좋다네요. 걍 집에서 내쫒아야 하는데 무슨 뻔뻔함인지 절대로 안나간다고
얼마전에 제가 주선을 했는데 몇번 만나다가 쫑
그 어머니 한숨소리가 아주 ㅡㅡ
남자 나이가 그 정도인데 느긋하기 그지 없어요
저는 남자가 결혼해서 손해될게 없는것 같은데
육아 출산 시댁관계 ? 뭐 있나요
왜 안할려는지 모르겠어요.
주변에 저런 캐릭터가 없어서 방법 좀 생각하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자들 다들 여자 좋아하고 결혼하고 싶어하던데
왜 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