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청와대 이전비용 1조원?

민주당 “대통령실 이전 비용 최소 1조794억여원···청와대로 돌아가라”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이미 발표한 이전 비용 496억원 외에 예비비 및 예산 이용·전용한 금액이 368억5100만원,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된 금액이 1539억1900만원, 2024년도 예산안에 포함될 예정인 금액이 411억1700만원이라고 밝혔다. 또 합참 이전에 최소 2980억원, 미군 잔류기지 대체부지 확보와 시설 건립에 3000억원, 대통령실 경호·방호 강화를 위한 부대 설치와 시설 구축에 2000억원이 드는 것을 합하면 총비용은 1조원이 넘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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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내놨다”면서 “민주당이 지적하는 비용의 대부분은 민주당만의 ‘기적의 산수법’으로 계산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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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변인은 “청와대 개방 비용은 각 시설의 주관 부처에서 시설 활용 계획에 따라 사용하는 금액인 만큼 이를 모두 청와대 이전 비용으로 계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면서 “또한 모든 시설에는 고정비용이란 것이 존재하고 설사 청와대를 계속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이에 따른 시설 유지 및 보수 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고 설명했다. 또 “미군 잔류기지 문제, 국방부 부서 통합 재배치, 사이버 안보 관리시스템 구축 등 대통령실을 이전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발생할 여지가 있는 비용을 이중 계상, 허위 계상하며 전체 비용을 뻥튀기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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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변인실은 반박 자료를 내고 “민주당이 이전 비용이라고 주장하는 1조 원은 자의적으로 부풀려져 있다”면서 “일례로 1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방 관련 예산 가운데 합참 이전 비용과 미군 잔류기지 대체부지 비용 등은 예산안에 포함된 금액도 아닐 뿐 아니라, 산출 근거가 없는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 “용산 미군기지 이전 및 공원 조성(483억400만원)은 2004년 참여정부 시절부터 추진되어 온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시작됐거나, 집무실 이전으로 인해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이 아님이 명백하다”면서 “참여정부 시절 결정돼 이후 모든 정부에서 계속해 추진되어 온 사업 비용을 민주당 스스로가 혈세 낭비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하여튼 민주당 숫자써가지고 주섬주섬만든것 들고 떠드는거하고 외국 언론 어쩌구 떠드는건 확인을 해봐야되.....

청와대는 인기도많고 관람객들도 많은데 자기들이 뭐라고 들어가라 마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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