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불국사 근황(ft. 박정희)

불국사에서 세계평화 남북 통일을 기원하는 영산재 개최.
마치 신화속 인물처럼 박정희와 여러 인물들의 초상이 걸림. 

박정희 정권 동안 불국사 복원 됨. 하지만, 당시 자료 부족으로 고증 없이 고려/조선시대 건축양식을 복합해 지어짐. 청운교/백운교 앞 마당에서 발굴된 신라시대 연못은 단체 여행객의 동선을 방해한다고 다시 덮음. 

공사비는 대기업에게 시주 강요하여 충당. 불국사는 박정희 정권이 민족 정기 회복을 기치로 벌인 정책 산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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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불국사에서 해?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과 불국사가 주관하는 불교 행사

@ 불교에서 뭐라고 안해?
당시 불국사 주지인 성타 스님은 "박 전 대통령은 경주 신라문화를 정비하고 관광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특히 불국사를 중창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1997년쯤부터 박 전 대통령을 함께 기리는 제사를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문제를 삼는 것 같은데 이제 전통이 된 것을 문제삼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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