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군의 날, 멸공이 사라졌다

대선에서 멸치와 콩을 들고 호기롭게 멸공을 외치던 윤석열의 정부가 멸공을 멸공이라 하지 못하는 촌극.
멸공의 횃불이라는 군가에서 "공산권" 외빈과의 관계를 고려해 "승리"의 횃불로 개사해서 부름. 
윤석열이 눈치 볼 공산권 외빈은 누구인가?

독도 앞에서는 일본 자위대가 일장기와 전범기를 휘'바이든'하면서 훈련 중임. 
한미일 훈련이 불가피하다면 왜 전범기 떼고 들어오라는 요구를 못하는가. 

최근 해리스 부통령 방한 이후 백안관은 우호적인 한일 관계의 장점(benefit)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마침.  
대체 왜 미국이 주권국가인 한국에게 제3국과 어떤 관계를 맺으라고 주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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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주적"을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한 댓글들이 달려올 거 같아서 사족 붙임.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을 같이 하는 자리임. 이번 행사는 국군통수권자로서, 국방부의 행사에 참석한 것임. 
과거 군가에서 멸공을 지운 정권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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