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각별했던 이모한테 배신감 든다는 아빠

신사동 할머니로 불렸던 저에겐 이모할머니가 돈 많은 분이였고 그 집 딸 둘에 막내 아들이였는데 그 집 아들이 아빠보다 한 15살 아래여서 아빠가 어려서부터 어렵고 힘든일 들 많이 해주고 도왔데요 이모부가 약하고 아프셔서 ..암튼 너밖에 없다 나 죽으면 너한테 꼭 유산 물려주마 입버릇 처럼 얘기하고 그랬다는데 돌아가셨거든요 근데 하나도 안 주셨답니다 아빠가 저 얘기를 지나가듯 하는데 원래도 욕심 많은 할머니란건 알고 있었는데 말과 행동이 다르니까 더 좋게 생각 되어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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