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삶의 방향을 잃었어요.

40대 후반이고 그동안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남편은 병으로 쓰러졌고, 
남편이 하던 사업은 억대 빚만 남기고 폐업했어요. 
저는 작년부터 몸쓰는 일 최저임금 받고 하고 있어요
아이들 미취학에 어려요.
매달 월급받아 월세내고 생활비 충당하기 바빠요. 
퇴근하고 아이들 케어하고 ... 이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뭘 할 수가 없어요.
저는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아가는 데 방향감각을 잃은 것 같아요...
어디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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