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92년생인데 대부분의 친구들이 결혼했어요..ㅎㅎㅎ
빠른 녀석들은 27살에 했고..
뭐지????????
그중에 아이가 둘이나 되는 녀석들도 몇 명 있고..
며칠 전에는 저희 아파트 앞에서 제 아들녀석을 기다리면서
"어머니, 저 지난 주에 딸 낳았어요" 라면서 자랑하기에
축하한다고 그랬구요.
요즘 한창 결혼시즌이라 그런지 남편은 지난 토요일에 결혼식 3개 다녀왔구요.
제 아들도 4년 정도 연애하고 올 11월에 결혼합니다.
아들 엄마 어쩌고 딸 엄마는 저쩌고..82에서 요즘 한창 난리들인데
현실에서 보면 다들 조율 잘해서 하고있고
저 역시 그렇게 해서 내보낼 준비를 잘 끝냈는데..
너무나들 극단적이거나 안 좋은 면만 보고 있는 게 아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