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2(여중생) 중간고사후 상담드립니다.

딸이 야무지게 할거 같았는데...ㅠ
그리고 학습에 저는 신경을 쓰지않아요.
흔히 말하는 끼고가르치는 걸 해본 적이 거의 없네요.

우쨌든~
코로나로 중2 인데도 시험을 이번까지 두 차례 봤습니다.
영어는 계속 1개만 틀리구요.그래서 지금처럼 하면 될거 같구요. 그래봐야 학원이네요.
수학은 1학기때 50점대에서 이번에는 76점을 받아왔네요.

시험후 잘하는 몇몇 아이들은 카톡 인증샷으로 시험채점 점수를 올리는데 토탈 오답갯수가 5손가락 안.
초등때 평가가 객관화가 안된 시스템에서 있다가
중학교가서 이제 객관화된 점수를 보니 흔히 말하는 현타가 오네요.
저도 아이도.

아이는 수학점수가 오르고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보입니다.

우리는 한문이나 역사등 시험은 그냥 왠만큼 봐라 식으로 가벼이 생각했는데 그것마저 한개 정도 틀려서 점수 똭! 인증샷 올리는 친구들 보니 정신이 확 드네요~

국영수 외에
과목들은 엄마가 어떻게 도와주기도 하나요?
한문은 공부방법도 모르고 있는거 같아요.
시험전날 유투브로 같이 했는데
사실 저도 재밌어서 자료 찾고 준비하는 게 힘들거 같진않네요.

수학도 더 향상될 수 있겠죠?
50에서 70 되기보다
70에너 90되는 건 더 힘들거 같은데 말입니다.
도움글 간절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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