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궁금한게 반반주장 아들엄마들

결혼할때 반반 해오셨어요?
그때는 왜 반반 안하셨어요?
돈도 다 맞벌이 하고 당연히 여자도
돈 같이 벌어야한다고 주장하는거예요?
자기들은 시대가 그랬으니 어쩔수 없고
지금 시대가 바뀐거라고요?
부모시대인 제 시대에도 여자들 이미
결혼자금 남자못지않게 든 경우 많았어요.
맞벌이도 많고 제 경우만 해도
지금껏 일 해왔는데 시대 타령만 할 일은 아니죠.
전 외동딸만 있고 반반 아니라 더 해줄수도 있는데
본인이 맞벌이도 아니었고
반반 결혼 안한 사람이 반반 결혼 부르짖으면
절대 그 집에 시집 안보낼것 같아요.
자기 사정에 따라 말 바꾸고 논리 부여하는 사람들이라
결혼하면 며느리 도리 타령으로 바꿀게
분명해서요.
요즘 자식 다 한 둘인데
아들이든 딸이든 있는돈 안줄까요?
형편에 따라 주겠죠.
아들 낳은집만 돈 잘벌어 돈 많은것도 아니고.
아들만 더 주고 딸은 혼수 정도만 해준다면
아들 딸 둘 다 가진 엄마들이 마음 바꾸면 될 일이니
딸만 있는집에 뭐라 할 일은 아니고요.
얼마 전만해도 자기들은 팔자 좋아서
전업한다고 자랑스러워하는 글들 인터넷에
심심치 않게 있더니
그분들 설마 며느리는 돈 벌어야한다고들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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