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결혼식장에서도 그런 메뉴를 설정해주나요.????
저 아직 살면서 친구든지 지인이든지 결혼식 가서 하객 밥을 따로 줬다는건 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도없었거든요
그냥 보통 일반적으로 그집 친척들도 그 식당에서 만나고 두루두루 다 섞여서 먹잖아요
그리고 보통 뷔페나 갈비탕 예전에 한번 불고기 덮밥으로 나오는 예식에 가본적이 있어요
그래도 뭐 그것도 괜찮았던게 떡도 있고 잔치집 분위기로 다른건 먹을거리가 좀 있었거든요
호텔이든 예식장이든 치맥을 혼주쪽에서 따로 부탁해서 설정하는거 아니고는
치맥은 한끼끼니로 먹을수 있는 메뉴가 아닌데 어떻게 그런 메뉴를 설정했는지 의외스럽기도 하고
하객들 피로연 뒷풀이도 아니구요
그런게 메뉴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