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냄비하나 씻으랬다고 일주일째 냉전중입니다

밥차려놓음 라면도 끓여주면 안되나 해서 처음엔 해주다가
결혼 10년차 이후로는
그정도는 직접했으면 좋겠다 하고나선 본인이 끓여먹는데 냄비도 씻으라고했다고 밥먹다가 승질내곤 일주일째 냉전중이예요
이런 저런일 나열하자면 끝도없고 집에선 본인일(물먹기 화장실 라면먹기)
외엔 안움직이는 사람이고 빚더미에 올라타계시고요 (경제관념제로 월급부족하면 대출받아씀) 애도 둘있어요
그나마 생활비180은 꼬박꼬박 주고 운전은? 잘합니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키즈까페를 가도 태워주곤 본인은 돈아깝다고 안들어가고 차에서기다려요
엊그제 나이트에서 60쓰고오셨네요
10분후에 대화좀하자 청해놓은 상태인데 벌써부터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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