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거참 아들 엄마들~묘책이 다 있다니까요

아들 어릴적부터 너 결혼때 절대 집 못해준다고 일단 못을 박으세요.
근데 결혼하고 싶어하면
결혼시 최소 반반 하고, 맞벌이하겠다는 여자 얻어라.
다만 세상이치는 기브엔테이크. 얻는게 있으면 내놓는게 있어야 하는법.
일단 집안일 육아는 무조건 네가 50프로 해야 한다.
또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성도 아내쪽을 써도 된다.
또 명절때 우리집 먼저 안 와도 된다.
네가 처가가서 하는 만큼 네 처도 우리집에 와서 하는거다.
양가 가족들에게 쓰는 호칭도 굴욕적인 호칭(서방님 도련님 아가씨vs 처제 처남 등등)도 쓰지 마라

이것만 어릴적부터 세뇌를 시키세요.
만약 못하겠으면 그냥 끼고 아들이랑 같이 평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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