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명훈 마누라 구순열



이거 주모자가 정명훈 부인 구순열임. 

구순열은 현재 해외 도피 중이라 처벌할 수가 없는 상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300194051310

가짜 성추행 사건이 형사고소로까지 이어진 배경에는 정명훈 당시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부인 구모씨의 입김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가짜 성추행’ 직원이 박 전 대표에 대한 고소를 망설이자, 구씨는 “망설이는 남자 직원을 설득하라”고 정 감독의 비서에게 지시했다. 이후 비서가 “사모님! 고소 직원 섭외했습니다. 사모님이 어드바이스 해주신대로 두시간 잡고 쎄게 했다가 부드럽게 했다 했더니 잘 됐습니다”라고 보고하자, 구씨는 “We shall prevail!(우리가 이겼다!)”라고 화답했다.


https://v.daum.net/v/20200322070113187

박 전 대표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서울시향을 바로잡으려 했다. 당시 서울시향은 운영이 방만하기로 유명해 유럽에서 '이지 타깃'(쉬운 먹잇감)으로 통했다고 한다. 박 전 대표는 직원들이 본인 방침에 잘 따르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배신감을 느꼈다.

갈등은 2014년 8월 런던 힐튼호텔 만찬에서 폭발했다. 영국의 대표적 음악축제인 BBC 프롬스의 공연 성공을 자축하는 자리였다. 헤드테이블은 당시 서울시향 예술감독이었던 작곡가 정명훈씨와 정씨 소속사 직원들이 앉았다. 행사는 이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 전 대표는 자신과 서울시향 단원들이 푸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직원들이 자신을 속이고 정씨 소속사 입맛대로 미국 서부투어 공연을 추진했다는 것까지 알게 돼 실망이 컸던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씨와 정씨 소속사 직원들이 만찬의 주인공인 것처럼 추켜세워지는 것을 보며 언짢았다고 한다.

결국 이날 박 전 대표는 직원 A씨를 향해 "정씨 소속사 직원이냐, 시향 직원이냐"고 한 마디 쏘아붙였다. 미국 서부투어 업무를 했던 A씨가 만찬 후 정씨 소속사 직원들을 극진히 배웅하는 모습이 못마땅했던 것이다.


http://www.s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37

2014년 12월 1일 구순열씨는 박 전 대표의 해임을 모의하면서 "기자들은 100, 미디어 10, 이사회 30, 0% 시장"이라면서 "시장은 무용지물이다. 이 사람은 확실히 다음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당시 박 전 대표의 해임 결정을 내리지 못하던 박원순 서울시장을 질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에 작곡가 진은숙씨도 가세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박 전 대표를 축출하기 위한 서울시향 내 ‘정명훈 사단’의 모의가 전방위적으로 자행됐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이 나눈 카톡에서 진은숙 작곡가는 2014년 서울시가 정 전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의사를 보이자 “이사장 당장 갈아. 본부장까지 다 내쫓아”라고 말하며 자신과 정 전 감독을 지키기 위해 월권을 행사하려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겨 주었다







여기 진은숙은 진중권 누나죠?

역시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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