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이 서운함을 표하네요

딸 시집보내고
애낳고 산후조리 안해줬습니다
못해줬다는 표현보다는 안해준게 맞는거 같습니다
따로 도우미 불러서 하라고 오백만원 주고 ,, 가끔 주말에가서
봤습니다

그리고 딸 유산하고
몸조리 안해줬습니다
마침 해외여행 일정이 있어서
취소할수가 없어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딸이 오년동안 애 둘낳고
맞벌이하면서 애 키우는동안
단 하루도 애 봐주지 않았습니다

딸이 지난주 서운하다고 표합니다
우울증이랍니다
산후조리는커녕 힘들때한번 안도와줬다고,,,
혼자 잘 키우는줄 알았는데,,
나름의 서운함이 있었다니,,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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