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한명이 여자였고
저를 처다보는게 느껴졌고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그래서 장례식을 마친후 제가
남편에게 그 사람은 누구냐
나를 쳐다보는게 느껴져서 눈이 마주쳤다고
어제 말을 했어요.
어제 남편이 술을 마시러 나갔고 모임에서 장례식온 사람들
고맙다고 술 사준다 말 하고 나갔어요.
그후 오늘 낮에 저랑 차타곶오다가 하는말이
어제 그 여자분도 있었다
총무라고 했구요
그 여자에게 너 우리 와이프 빤히 쳐다봤냐 물어봤는데
아니라 했다고
그 말을 다른말 하다가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좀 당황하면서
아니 내가 자기한테 한 말을 바로 그 여자만나서
여러명있을때 내가 말 한걸 왜 물어보냐
나를 이상하게 생각했겠다 그 사람이
그러니끼ㅣ
어차피 니 이상하거 그 사람이 니 이상하다고 알고있다.
자기가 술마실때 다른 와이프들은 전혀 전화안오는데
니가 계속 전화오고 하니까
니 이상한거 안다
이소리를 하길래
도대체밖에서 나를 어땧게 말하고
행동했음 자연스럽게 바로 그 소리가 나오나요?
이건 곧 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