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건희논문교수를 만나다

표절 논란을 빚고 있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논문을 지도한 전승규 국민대 교수가 처음으로 언론에 입을 열었다. 그는 와 만나 "(김 여사 논문들의) 신뢰·공정성은 교육부에 충분히 소명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 교수는 김 여사와 공동집필한 이른바 'member Yuji(멤버 유지)' 논문의 적절성 등 곤혹스러운 질문에는 입을 닫았다.

기자는 전 교수와 함께 걸으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지만 그는 모든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다.

"(제목에 'member Yuji'라고 쓴) 멤버유지 논문('온라인 운세 콘텐츠의 이용자들의 이용 만족과 불만족에 따른 회원 유지와 탈퇴에 대한 연구')은 전 교수가 김 여사와 함께 쓴 논문인데 읽어 본 것이냐?"




"전 교수가 김 여사를 2014년 국민대 겸임교수로 직접 추천했나?"

"2016년 전 교수 제자의 박사논문 인증서 심사위원 란에 '김건희'란 이름이 적혀 있는데, 김 여사를 심사위원으로 직접 추천했나?"

"언론보도에 대해 억울한 점이 있으면 얘기 해 달라."

김 여사는 표절 의혹이 제기된 국민대 박사논문을 받은 뒤 2014년 3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2년 6개월 동안 이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일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68843&fbclid=IwAR2A-pqotnUeHyftIunV_RSD6SGDUVg_YNPXE1RgbbBZzteAu6jro0p24bg#cb


헐 아직도 교수질 잘하고 있나보군요. .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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