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는솔로 너무 재밌어요

남편이랑 나는솔로 보면서 뒷담화 하는게 낙입니다. ㅋㅋㅋ
물론 온라인엔 비방글 안올리죠...
당사자들이 볼 수 있기에..
욕먹을거 알거도 출연하는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이번 돌싱편은 정숙님이랑 현숙님이 주인공이네요.
ㅋㅋ
돌싱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어요.

몇몇 사람은 사랑에 결핍이 느껴지더라고요.
상대방에게 내 모든걸 다 주고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각오들을 들으며.... 에구, 얼마나 외로울까 싶어요.

저도 부모님이 저 사춘기에 이혼하셨는데
당시엔 이혼한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가
40살이 된 지금은, 엄마 아빠 모두 참 외로웠겠다 싶어요.
부모님이 지금 제 나이에 이혼하셨거든요

뜬금 없이 제 이야기로 끝나네요..ㅋㅋ

암튼 이번 돌싱들, 모두 좋은 짝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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