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팔순 생신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진짜 싫으네요. ㅎㅎ
원래도 뭐 돌잔치니 이런거 진짜 싫어해요.
사람 불러서 뭐 그런거 너무 싫어하는데 아이러닉하게 시댁은
관종들이시라 뭐 부르고 이런거 엄청 좋아하심.

시아버지가 자체 셀프 팔순 잔치를 요청해서 준비하는데 ㅋㅋ

올 손님들이 없어 (이미 친인척 지인, 친구들은 고인이 되시거나 아프심) 거래처 등등에서 억지로 끌고오세요.

다른 아들네 며느리네는 막내가 알아서 하라며 쏙 빠지고 ㅎㅎ
저만 뺑이치는중인데
아이러닉한게 정작 저는 친정부모님이 다 일찍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팔순은 감이 안오는데 다들 그날에 뭐 하셨어요?
식당에서 할거에요. 근데 행사 진행이나 이런거 감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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