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됐다는 사실보다
내가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보다
평생의 친구가 없다는 점과
출산과 육아 같은 보통의 행복을
절대 경험할 수 없다는 게 비참합니다…
이 비참함을 죽는 순간까지 느끼고
살텐데 그때마 슬플 것 같아요 ㅜㅜ
다음 번 인생에서는 누구나 선호하는 멋있는 사람으로
태어날래요 ㅜㅜㅜㅜ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2. 09. 3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