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속어 논란' 강타, 윤 대통령 지지율 24% 다시 '최저치'

 
고령층·보수층·여당 지지층서도 이탈... 20대 지지율은 9%
"대통령 영·미 순방 국익 도움 안 됐다" 5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 참배 취소 논란, 한일 약식회담 논란, 한미 48초 환담 논란 등은 물론, 미국 뉴욕 순방 중 발생한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대통령실 및 여권의 관련 대응에 대한 비판 여론이 반영된 결과다.

한국갤럽은 지난 27~29일(9월 5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응답률 11.2%)에게 전화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뒤 30일 발표했다. 그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본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4%p 하락한 2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본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4%p 상승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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